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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

㈜세타온, 2026년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인지니어스’ 최종 선정...‘초절전·고성능’ Edge AI 최적화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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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인텔코리아 ‘인지니어스 프로그램’ 선정…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독자 개발 플랫폼 ‘세타 커널(θ-Kernel)’, AI 인프라 TCO 절감 및 동적 최적화 혁신 입증
인텔 기반 AI PC 및 엔비디아 H200 환경서 성능 검증 완료, 품질 손실 없이 전력 최대 63.4% 절감

 

 

[시사뉴스 고은주 기자] ‘세타온’은 지난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인텔코리아가 공동 운영하는 ‘2026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인텔 인지니어스 프로그램)’의 주관 과제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인텔의 고도화된 하드웨어 생태계와 세타온의 인공지능(AI) 추론 최적화 기술력이 결합해 글로벌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고루 인정받은 결과다.

 

세타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텔의 OpenVINO, oneAPI, Developer Cloud 등을 전방위로 활용하여 자사 솔루션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AI 인프라의 한계 극복하는 혁신 플랫폼, ‘세타 커널(θ-Kernel)’

 

최근 생성형 AI와 대형언어모델(LLM)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AI 인프라 운영 비용(TCO)의 지속적인 증가와 자원 비효율성 문제가 글로벌 IT 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현재 GPU 하드웨어 비용은 매년 급증하는 반면 평균 활용률은 30~40%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소비는 탄소중립 정책과 맞물려 강력한 규제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

 

세타온이 개발한 ‘세타 커널(θ-Kernel)’은 이러한 AI 추론 워크로드의 에너지 소비를 자율적으로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하드웨어 교체나 AI 모델의 재학습(Fine-tuning)이라는 기존의 번거로운 방식에서 벗어나, 시스템 변경 없이 소프트웨어 배포만으로 즉시 TCO 절감 효과(ROI)를 체감할 수 있는 '비침습·무중단' 적용 방식을 자랑한다.

 

세타 커널의 핵심인 ‘세타 엔진(Theta Engine)’은 현재 큐 길이, 입력 유입률, CPU·GPU·NPU 사용률, 메모리 및 전력 소비 상태 등 25가지 시스템 상태 변수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를 기반으로 배치 크기, 실행 엔진 선택, 전력·클럭 제어, 메모리 및 I/O 정책 등의 제어 벡터 변수를 동적으로 조정하여 하드웨어 자원의 낭비를 완벽하게 제거한다.

 

인텔 기술 기반 AI PC·엔비디아 H200 실증 평가서 압도적 성능 입증

 

세타온은 지난 3월 진행된 성능 평가를 통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최신 인텔 기반 AI PC 환경(Galaxy Book6 Pro: 인텔(r) 코어(tm) Ultra 7 프로세서 및 인텔 Arc GPU 및 NPU 탑재)에서 4 개의 AI 모델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운영자 개입 없이 품질 신뢰도(BERTScore 0.972 이상)를 완벽하게 유지하면서도 평균 전력 절감 32%, 평균 속도 증가 32%, 평균 토큰 수 절감 32%라는 놀라운 '이중 효과'를 달성했다. 특히 3개 컴퓨팅 컨트롤러(CPU·GPU·NPU)를 동시에 활용하고 자동 라우팅을 최적화하는 기술을 입증하며 인텔 생태계와의 완벽한 정합성을 보여주었다.

 

초대형 인프라 영역인 엔비디아(NVIDIA) H200 GPU Farm 환경에서도 파괴적인 성과가 이어졌다. 업계 최대급 상용 모델인 72B 대형 언어 모델(LLM)을 대상으로 한 벤치마크에서, 세타온은 소켓 직접 측정 기준 서버 전력 소모를 63.4% 절감하는 동시에 처리 속도를 4%이상 향상시켰다. 또한 동시 접속 용량을 추가 하드웨어 없이 2.0 배로 확장하는 성과를 내며 무투자 용량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바이오 AI 등 도면 범용성 확장 및 다각화된 비즈니스 모델 전개

 

세타 커널의 또 다른 독보적인 경쟁력은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는 '도메인 범용성'에 있다. LLM 추론 최적화뿐만 아니라 전문 과학 도메인인 바이오 AI 영역까지 확장 검증을 마쳤다. 단백질 구조 예측 모델인 'Evoformer'에서 18.3 배, 단백질 언어 모델인 'ESM-2'에서 11.3 배의 성능 개선을 실측하며 공통 코어 알고리즘의 우월성을 확고히 했다.

 

세타온은 뛰어난 기술 완성도를 바탕으로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할 방침이다.

 

세타온은 향후 단계별 도입 프로세스(공동 PoC→파일럿 확대→상용화·확산)를 철저히 이행하여 고객의 도입 리스크를 단계적으로 통제할 계획이다. 이번 기업 선정을 교두보 삼아 AI PC 시장, 산업 장비 및 로봇 제어를 포함한 Edge 시장, 대규모 GPU 서버가 주축이 되는 Data Center 시장 등 3 개 목표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시장 세그먼트별 진입(GTM)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서광영 세타온 대표는 "인지니어스 프로그램 기업 선정은 세타 커널이 AI 추론 시장의 에너지·성능·용량·품질 4 대 지표를 동시에 충족하는 유일무이한 솔루션임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인텔의 글로벌 생태계를 통해 다중 장치(CPU·GPU·NPU)를 아우르는 크로스 아키텍처 최적화의 글로벌 표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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