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의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 '제40회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2026 코스모뷰티서울)'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전 세계 뷰티 산업 관계자들과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역대급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한 코스모뷰티서울은 명성에 걸맞게 첫날부터 구름 인파가 몰려들며 글로벌 K-뷰티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원료, 성분, 용기 등 부자재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B2B 전문 무역 전시회로서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전시장 내에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된 지자체 공동관(인천관 등)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브랜드 부스들이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을 찾은 한 업계 관계자는 "수출 활로를 찾기 위해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의 규모가 역대급"이라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이번 2026년 행사는 미디어 역량과의 결합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마케팅 효과를 다각화한 점이 눈에 띈다. 주최 측은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S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시 기간 동안 차별화된 미디어 마케팅 솔루션 및 글로벌 마케팅 세미나 세션을 운영한다.
아울러 박람회 공식 어워즈에 'SBS특별상(가칭)'을 신설 검토하는 등, 유망 중소 뷰티 브랜드들이 대중 및 바이어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컨퍼런스룸에서는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의 최신 기술, 글로벌 트렌드 및 솔루션, K-뷰티 글로벌 시장 확장 로드맵 등을 주제로 한 전문 컨퍼런스가 연이어 개최된다. 이를 통해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미래 화두를 제시할 예정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코스모뷰티서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객관적인 성과와 공식 인증으로 증명된 대표 글로벌 뷰티 전시회"라며 "이번 박람회가 국내 우수 뷰티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견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