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6.16 (화)

  • 맑음동두천 31.4℃
  • 맑음강릉 24.7℃
  • 맑음서울 32.8℃
  • 맑음대전 31.8℃
  • 구름많음대구 30.3℃
  • 맑음울산 25.8℃
  • 구름많음광주 29.8℃
  • 맑음부산 27.9℃
  • 구름많음고창 31.4℃
  • 구름많음제주 24.6℃
  • 맑음강화 29.2℃
  • 맑음보은 28.7℃
  • 맑음금산 31.3℃
  • 흐림강진군 28.3℃
  • 구름많음경주시 28.6℃
  • 흐림거제 25.5℃
기상청 제공

경제

이노비즈협회,‘2026 인도네시아 스마트팩토리 ODA 초청연수’수료식 개최

URL복사

4개년 중기부 ODA 사업 성공적 마무리…현장 중심 스마트팩토리 인재 양성
정광천 회장 “올해 한-인니 기업협력 세미나 3회 개최 등 지속 가능한 협력
고도화할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연수원과 함께 21일 오후 4시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인도네시아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6년 인도네시아 스마트팩토리 ODA 초청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초청연수는 중소벤처기업부 ODA(대외공식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4개년(2023~2026) 사업의 최종 연차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부터 2주간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인도네시아 협동조합부 다니엘 아스누르(Daniel Asnur) 국장, 중소기업부 덴디 코스와라(Dendy Koswara) 국장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비누스(BINUS) 대학교 교수진, 현지 전기·에너지 및 농업 분야 제조기업 임원 등 총 12명이 참여하여 수료증을 받았다.

 

연수단은 1주차에 △㈜이에이트 △충북TP 스마트팜 △후성코퍼레이션㈜ △금오공과대학교 스마트팩토리 데모센터 △영천시 스마트팜 등 국내 스마트제조 선도기관 및 산업현장을 견학하고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를 참관했다.

 

2주차에는 중진공 안산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운영 실무 △스마트팩토리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제조혁신 전략 등 현장 중심의 전문 실무 교육과 액션플랜 수립 워크숍을 이수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3년간 인도네시아 정부 및 비누스 대학교와의 고도화된 협력을 통해 총 96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18개 현지 기업의 공정 개선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24년 12월에는 인도네시아 브카시(Bekasi) 지역 비누스대 내에 ‘한-인도네시아 스마트팩토리 교육센터’를 개소하여 자립형 교육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협회는 이번 4개년 ODA 사업의 종료 이후에도 양국 간 기술 교류가 단절되지 않도록 사후 관리와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브카시 교육센터의 본격적인 운영과 더불어, 양국 기업 간 교류를 실질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한-인도네시아 기업협력 세미나’를 연내 총 3회 개최할 계획이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연수는 4개년에 걸쳐 축적해 온 한-인도네시아 스마트제조 협력의 성과를 현지 산업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한 핵심 과정”이라며, “연수생 여러분은 인도네시아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 인재이자 양국을 잇는 파트너로 성장할 것인 만큼,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양국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본 사업 외에도 △동티모르 중소기업 발전 역량강화 연수 △엘살바도르 4차 산업체계 혁신역량 강화 연수 △모로코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연수 △페루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발굴·전수사업 △베트남·인도네시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제도 전수 KSP 등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이노비즈 발굴·육성 기관으로서 확인제도의 운영과 관리, 기술평가, 정책 연계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말 기준 전국 이노비즈기업 수는 2만 3,422개사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2026 전립선암 FACT SHEET' 발표 남성암 1위 전립선암, 조기 발견 위한 PSA 국가검진 도입 필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남성암 발생 지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전립선암이 주요 암종을 제치고 한국 남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 1위로 급부상한 것이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발표한 '2026 전립선암 FACT SHEET'에 따르면, 국내 전립선암 신환자는 지난 10년 새 2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질병 부담이 크게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 전립선암 FACT SHEET’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립선암이 국내 남성암 1위로 증가한 현황과 질병 부담 확대 추세를 공유하고, PSA(전립선특이항원) 검사를 활용한 전립선암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정병창 회장(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은 “전립선암은 이미 국내 남성암 발생 1위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보건의료 과제가 되었지만, 국가 차원의 조기검진 체계는 여전히 부재한 상황"이라며 "이번 FACT SHEET가 국내 전립선암의 질병 부담과 진단·치료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0년 새 환자 2.6배 급증, 남성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장동혁 거취 놓고 또 공개충돌...“지금 지도부 좀비로 불려...총사퇴하자”vs“국민 모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이 장동혁 당 대표의 거취를 놓고 또 공개적으로 충돌했다.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은 15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후 제가 이 최고위원 자리에 앉아 있을 것이라고는 차마 생각하지 못했다”며 “아마 대다수 국민들과 지지자들이 이번 선거 결과를 보고 저를 포함해 지도부 모두가 물러날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정치는 결국 책임이다. 리더는 책임지는 사람이다. 당 지도부의 역할은 결과를 책임지는 데 있다”며 “국민들이 지금 우리 당 지도부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들로 보지 않겠는가? 자리에 연연하는 사람들로 보지 않겠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저 혼자만의 의견일 수도 있다. 그런데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면서 기득권에 집착하고 있다고 국민들은 오해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것이 너무나도 저는 두렵다”며 “이에 저는 ‘지도부 총사퇴’를 제안한다. 그것이 민심을 따르는 합리적인 길이라고 생각한다. 책임지는 다른 방법이 무엇인지 저는 생각이 나질 않는다”고 말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선거관리위원회가 벌인 국민 참정권 파괴 사

경제

더보기
조정식 의장, 구윤철에게 “초과세수, 성장 위한 투자·양극화 해소에 써 달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초과세수를 성장 위한 투자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써 줄 것을 요청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15일 국회에서 의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예방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정식 의장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반도체 호황으로 발생하게 될 초과세수는 정부가 어떤 재정정책을 쓰느냐에 따라 ‘흥부의 박씨’가 될 수도, 사상누각이 될 수도 있다”며 “잠재성장률과 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투자와 경제 양극화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정식 의장은 “오늘 미국과 이란의 종전합의가 있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지만 중동전쟁과 자국우선주의 국제질서는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를 고착화시키며 내수와 민생경제 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다”며 “국회는 대한민국의 경제도약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행정부도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하반기 민생 물가와 금리, 환율 등을 철저히 관리하는 동시에 수출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일곱 명의 서로 다른 시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도서출판 니어북스가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책 ‘내 마음의 한 단어’를 펴냈다. ‘꾸밈없는 솔직함’은 이 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힘이다. 저자들은 성공담만을 나열하지 않는다. 오히려 흔들렸던 순간, 선택이 어긋났던 순간을 정면으로 들여다본다. 일곱 명의 서로 다른 시선이 한 권 안에 담겨 있어 독자들은 어느 페이지에서든 자신과 닮은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책은 20대에게는 현재의 선택이 쌓여 삶의 단어가 된다는 것을, 30~40대에게는 앞만 보며 달리는 속도를 잠시 늦추게 하는 질문을,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는 같은 고민을 먼저 겪은 사람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건넨다. 오명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전 부총리)은 추천사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부딪히고 넘어서며 쌓아온 이야기들은 다음 세대에게 살아있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도형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누구나 꿈꾸지만 쉽게 살아내지 못하는 삶의 화두들을 온전히 자신의 생으로 증명해 낸 저자들의 여정”이라고 추천사를 전했다. 이수훈 전 주일대사(한일평화포럼 이사장)는 “나름 한 분야에서 자력으로 살아온 삶의 흔적들”이라고 책을 강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환율 1,500원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최근 원·달러 환율이 1달러당 1,500원을 넘어 1,550원대까지 무서운 기세로 치솟았다. 외환시장 야간거래에서는 장중 1,560원을 돌파하며 금융위기 시절의 기록을 갈아치웠고, 인천공항 환전소 전광판에는 지난 8일 ‘1달러=1,619원’이라는 공포스러운 숫자가 찍히기도 했다. 이 같은 환율 상승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약 28년 만에 마주하는 가장 위태로운 수준이라는 점에서 국민적 우려가 극에 달하고 있다. 환율은 한 나라 화폐의 대외적 가치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달러 가치는 급등하고 원화 가치는 바닥으로 추락했다는 뜻이다. 이제 주말 가족 외식 가격이 뛰고, 출퇴근길 주유소의 기름값 앞자리가 바뀌었다는 실감한다. 당장 해외에 자녀를 유학 보낸 부모들은 ‘달러당 1,600원 송금’이라는 현실 앞에 한숨을 쉬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환율 상승은 우리가 먹고, 입고, 쓰는 수많은 제품의 원재료인 원유, 천연가스, 곡물이 모두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고환율은 곧 민생을 위협하는 거대한 쓰나미와 같다. 대한민국은 전형적인 무역 의존 국가다. 수출로 달러를 벌어 성장하고, 수입을 통해 에너지와 자원을 조달한다. 따라서 환율의 급등은 경제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