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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CCTV 관제 센터, 초등학교 정문 CCTV 및 비상벨 설치… 아동 범죄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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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최근 전국적으로 잇따르는 아동 유괴 미수 사건으로 지역 사회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 정문에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하며 아동 안전 강화에 나섰다.

 

□ 서구는 서부경찰서 범죄 예방 진단팀(CTO)과 협력해 서구 관내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비상벨이 설치되지 않은 모든 학교에 비상벨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유괴 및 유인 미수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 이와 더불어 비상벨 설치 상단부에 사각 박스 모양의 픽토그램을 부착해 시인성을 높였으며, 각 학교에 안내 홍보물을 배포해 위급할 때 주민들이 비상벨 위치를 더욱 쉽게 확인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또한 서구는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8억 원의 예산을 투입, 총 180여 대의 CCTV를 신규 설치 및 기기를 교체했다. 이를 통해 CCTV 관제 센터의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발생 시 더욱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CCTV 관제 센터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주민 생활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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