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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우리금융미래재단, 한부모 자립지원해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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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기반 청소년 미혼 한부모 지원사업 ‘우리 원더패밀리’ 성과 인정
단순 경제 지원 넘어 금융교육 등 자립 역량 강화 중심의 포용금융 실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8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6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정책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 미혼 한부모를 위한 맞춤형 자립지원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성평등가족부,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함께 추진 중인 자립지원사업 ‘우리 원더패밀리’의 성과가 주효하게 작용했다.

 

‘우리 원더패밀리’는 양육과 학업, 생계를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청소년 미혼 한부모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2023년 시작 이후 지원 범위를 계속 넓혀왔으며, 올해는 연간 20억 원 규모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월 50만원 생활비 △긴급 의료비 △대학 진학 및 자격증 취득 축하금 등 출생부터 양육, 취업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구조를 갖췄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단순 기금 지원을 넘어 △금융교육과 △지원금 사용에 대한 정기 점검을 병행해 수혜자의 자립 역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조혜진 대리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 미혼 한부모의 자립을 위해 협력기관과 함께 노력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굿윌스토어 건립 및 굿윌기부함 운영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시·청각 수술 지원사업 ‘우리루키(Look&Hear)’ 프로젝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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