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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한국마사회 '찾아가는 문화센터' 수도권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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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아동복지시설과의 상생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박차... “아이들이 큰 꿈 키우는 토대 되기를”
아동 1,300명 대상으로 교과목에서 예체능까지 다양한 수업 제공...5월부터 연말까지 지속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가 지난 2일, 수도권 내 20개소 아동복지시설과 ‘찾아가는 문화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경마가 시행되지 않는 비경마일에 장외발매소 내에 지역민을 위한 각종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있는데 전문 강사가 아동시설에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문화센터’를 추가적으로 운영한다.

 

법적, 물리적 제약으로 인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아동들을 찾아가 교과목에서 예체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밀착형 교육복지 모델로 호평 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마사회는 아동 권리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아동들에게 창의력 향상과 정서 발달을 돕는 맞춤형 문화강좌를 지원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의 미술, 독서 논술, 외국어회화 등 교과 보조 프로그램을 비롯해 악기 연주, 배드민턴, 전래놀이와 같은 예체능 활동까지 폭넓게 구성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강북구 송중동 지역아동센터 윤주영 센터장은 “평소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양질의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마사회의 지원을 통해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30개소 아동복지시설 1,30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방문 수업에 돌입하며 연말에는 참여 아동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작은 전시회 및 발표회 등 후속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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