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9일 굿네이버스 안동지역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권기윤 현 안동시의원을 포함해, 기업인 및 전문직업인, 소상공인 등 총 18명의 지역사회 인사가 안동지역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굿네이버스 안동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ㆍ홍보ㆍ자문ㆍ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이다. 또한,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의 안동지역후원회는 경북 지역 내 아동을 비롯한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아이들의 지원을 위해 조직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서고 있다.
권기윤 굿네이버스 안동지역후원회장은 “굿네이버스 안동지역후원회 회장으로 함께 하여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작게는 안동지역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의 물결을 주도해가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굿네이버스 안동지역후원회로 함께 해주시고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동지역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와 안동지역후원회는 국내ㆍ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더 많이 만들어 낼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국내외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설명 [‘제공=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 안동지역후원회 위촉장을 들고 파이팅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