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플래티어(367000)가 지난 7일 현대오토에버와 113억여원 온라인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로 최근 매출액 27%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2005년 시스포유I&C로 설립된 플래티어(주)는 해당 년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CJ홈쇼핑 등 대형유통기업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으로 주목받은 후 2014년 설립된 자회사 (주)모우소프트와 2019년 합병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다.
증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 X2BEE 확장모듈(NFT) 출시와 2023년 글로벌 시잔 진출 등이 에정되어 있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