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4.1℃
  • 흐림강릉 7.4℃
  • 연무서울 5.2℃
  • 맑음대전 5.8℃
  • 흐림대구 8.0℃
  • 구름많음울산 8.4℃
  • 맑음광주 7.6℃
  • 구름조금부산 8.1℃
  • 맑음고창 6.4℃
  • 구름많음제주 10.7℃
  • 맑음강화 4.7℃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5.0℃
  • 맑음강진군 7.4℃
  • 맑음경주시 7.9℃
  • 맑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정치

‘뜨거운 감자’ 탈당파 복당 놓고 폭풍전야

URL복사

유승민·이해찬 ‘복당’…여야, 당내 계파 갈등 급부상 조짐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20대 총선에서 공천배제에 반발해 탈당한 무소속으로 당선된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과 이해찬(세종)의원의 복당(復黨)문제를 놓고 여야가 폭풍전야 같은 분위기다. 새누리당은 가뜩이나 비상대책위 구성을 놓고 시끄러운 상황에서 자칫 이 문제로 당이 친박과 비박으로 나뉘어 충돌할까 걱정하는 눈치고,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승리로 당이 축제분위기인데 다시 친노-비노 계파간 갈등이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를 우려하고 있다. 그만큼 이 문제는 양당으로서 ‘뜨거운 감자’가 아닐 수 없다.

◆‘태풍의 눈’ 유승민 복당 신청…“올게 왔다”

새누리당에서는 태풍의 눈인 유승민 의원이 19일 복당을 신청하면서 당 내부는 물론 권력의 핵심부까지 긴장하고 있다. 한마디로 “올게 왔다”는 분위기다. 유 의원을 받아들이자니 당장 청와대에서 부터 이번 여당의 공천 실패를 자인하는 셈이 되고,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한 사람' 선출 주문은 사실상 공허한 메아리가 된다. 청와대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유 의원으로 촉발된 이번 공천 파동에 이은 총선 참패를 마냥 모른척 할 수도 없다. 더구나 의석 수도 태부족한 상태다. 또 비박계에서는 복당을 주저하는 친박계를 향해“두번 실수하려고 하느냐”며 날을 세우고 있다. 결국 이 문제는 정권의 최고 핵심부에서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 실제 이날 유 의원은 대구시당에 복당을 위한 신청서를 냈지만 시당이 판단을 중앙당으로 넘겼다. 지역에서 처리할 문제가 아니란 것이다.

유 의원은 이날 입당 원서를 제출하고 기자들과 만나 “저는 복당을 신청하는 입장이고, 결정은 당이 알아서 할 것”이라면서도 “지금 민심의 분노가 임계치를 넘어섰다. 당이 정말 진정성 있는 변화를 해야 할 시점이고, 변화의 출발은 민심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이 복당을 신청하자 기다렸다는 듯 '유승민계'인 조해진 의원, 류성걸 의원도 복당을 신청했다. 지금은 해체됐지만 14일 당 지도부는 긴급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적 보수의 가치에 동의하는 모든 분들에게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친박계는 아직은 유 의원의 복당에 원칙적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진박'으로 꼽히는 새누리당 정종섭 당선인은 “이제는 각자 자기의 이념에 맞게 뿌리를 내리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홍문종 의원 역시 “선거하기 전에 '나갔던 사람은 절대 안 받는다'고 한 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살림이 궁해졌다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받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며 "무소속이라고 다 똑같은 무소속은 아니다”며 사실상 유 의원의 복당을 반대했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공천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설명과 반성이 먼저”라며“지금 그냥 의원들을 복당 시키는 것은 숫자만 불려 다수당을 차지해야 한다는 주장 밖에 안 된다. 복당을 허용하더라도 우리 당에서 철저한 반성문을 먼저 쓰는 게 옳다”고 지적했다. 또다른 관계자는“유 의원뿐 아니라 이미 신청서를 낸 윤상현 안상수 의원 문제도 있기 때문에 새 지도부가 형성돼 함께 처리해야 한다”면서“일정 시간이 흐른 뒤 새 지도부가 결단을 내리는 형식을 취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결국 이들은 권력의 '윗선'에서 재가가 떨어지거나, 그와 같은 분위기가 무르익어야 복당이 가능하다는 논리다. 하지만 적어도 그 시기가 도래할 때까지는 새누리당 내부에서 이 문제를 놓고 한바탕 치열한 논쟁이 벌어질 것은 자명하다.

◆이해찬 복당 신청…친노 비노 계파갈등 급부상 조짐

더불어민주당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세종시에서 무소속 당선된 이해찬 의원이 19일 복당을 신청하면서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를 비롯한 비노와 친노계 사이의 계파 갈등이 다시 분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20대 총선을 앞두고 '정무적 판단'을 이유로 이 의원을 공천에서 탈락시켰다. 게다가 이 의원을 도운 세종시의원 등에 대해 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세종시에는 더민주 후보를 내세웠다.

이 의원은 이를 '표적공천'으로 규정, 당선 직후 “곧바로 복당해 김 대표에게 세종시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겠다”며 김 대표를 향해 '선전포고'했다. 이 의원이 복당할 경우 김 대표와 날선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관측되는 이유다.

김 대표는 그의 복당 문제에 대해 '원칙대로'라며 말을 아꼈지만, 이 의원의 복당은 김 대표 입장에선 불편할 수 밖에 없다. 김 대표 측 관계자는 “시대에 맞지 않으면 역사적으로 없어지는 게 변화다. 친노운동권식 아젠다로는 승리할 수 없다”며“이 의원은 총리까지 한 사람인데, 당에서 또 뭘 하려고 하겠느냐. 그 순간 당이 망할수도 있다. 새누리당보다 비참한 꼴이 될 수도 있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비노진영의 다른 의원들도 대개 이같은 분위기에 동조하고 있다.

반면 친노계는 이 의원의 복당에 대해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문재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이해찬 의원은 세종시에서 상징성이 있다”고 두둔하는 쪽에 섰다.

그는 “낙동강벨트가 있고 경부선벨트가 있는데, 이번 총선에서 이곳이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며 “대선에서는 더 외연을 확장해야 하기 때문에 이 의원이 충청권에서 승리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대선을 위해서라도 이 의원의 복당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다만 최대한 조용히 이 문제를 매듭지으려 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이와 관련 한 친노계 인사는“이 의원의 복당은 본인의 명예회복 차원”이라며 “이 의원이 최근 1년간 당 문제에 관여한 일도 없지 않느냐. 입당하더라도 조용히 자기의 할 일만 하게 될 것”이란 반응을 내놓았다. 이는 이 의원의 복당 문제로 당이 시끄러워지면 아무래도 비난의 화살이 친노 쪽으로 향하게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이다.

그러나 김 대표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이 의원이 복당할 경우 당장 김 대표 입지는 불안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비노는 사력을 다해 시간을 끌려하고 있고, 친노는 조용하게 문제를 처리하되 속도전으로 나설 계획인 듯 하다.

더민주 당헌·당규에는 탈당한 날부터 1년이 경과하기 전에는 복당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의 심사를 거쳐 당무위가 달리 의결할 때에는 복당이 가능하도록 예외조항이 마련돼 있다.

이 의원의 경우 지난 3월15일 탈당한 이후 한달 여 만의 복당이어서, 당무위를 거쳐야 한다. 김 대표를 비롯한 2기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실상 비노계로 꾸려져 있다는 점에서 당무위에서 복당 신청이 거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당도 야당도 폭풍전야인 셈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시상식’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최한 ‘202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 및 시상식’이 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13번째를 맞이한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하여 국정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시정을 촉구한 22명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한 자리였다. 강신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지는 이재명 정부 첫 2025년 국감이 ‘정쟁 국감’이라는 혹평 속에서도 국민을 위한 ‘정책 국감’을 발굴하고 민생에 집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는 여야나 보수·진보가 나뉠 수가 없다”며, “정치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시스템’ 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선정된 22명 의원들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각자가 국민을 위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국감에서 농업인의 부담 완화와 지속가능한 농정 운영을 위한 정책 보완을 촉구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임위는 국민의힘

정치

더보기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시상식’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최한 ‘202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 및 시상식’이 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13번째를 맞이한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하여 국정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시정을 촉구한 22명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한 자리였다. 강신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지는 이재명 정부 첫 2025년 국감이 ‘정쟁 국감’이라는 혹평 속에서도 국민을 위한 ‘정책 국감’을 발굴하고 민생에 집중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는 여야나 보수·진보가 나뉠 수가 없다”며, “정치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시스템’ 이라 할 수 있다. 오늘 선정된 22명 의원들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각자가 국민을 위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국감에서 농업인의 부담 완화와 지속가능한 농정 운영을 위한 정책 보완을 촉구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상임위는 국민의힘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당한 기대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살고 있는 세입자를 낀 다주택자들은 유예가 종료되는 오는 5월 9일까지 소유 주택들을 처분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집값 폭등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더 배려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예외를 인정할 것을 촉구한 언론사 사설을 첨부하고 “이미 4년 전부터 매년 종료 예정됐던 것인데 대비 안 한 다주택자 책임 아닌가?”라며 “부동산 투자 투기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번이 아마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라며 거래 관행과 조정대상지역 확대를 감안해 기존 조정대상지역은 5월 9일까지 계약을 하되 3개월 내 잔금 지불이나 등기를 할 수 있게 하고 신규 조정대상지역은 6개월 내 잔금 지불이나 등기를 하는 경우를 감안해 실거래 국민의 불이익을 해소할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사회

더보기
서울대병원, AI로 뇌전증 환자 발작 경과 5가지 유형 도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뇌전증 환자의 발작 빈도 변화를 장기간 분석한 결과, 발작이 빠르게 소실되는 경우부터 치료에도 지속되는 경우까지 서로 다른 다섯 가지 장기 경과 유형이 확인됐다. 이들 경과 유형은 뇌파 검사와 뇌 MRI 소견, 뇌전증의 원인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발병 나이와 질환 지속 기간, 일부 혈액 검사 수치 등 초기 진료 정보와도 연관성을 나타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박경일·이상건 교수, 융합의학과 김영곤 교수 및 이대목동병원 황성은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뇌전증 클리닉에 처음 내원한 환자 2,586명을 대상으로 임상 양상과 발작 경과를 약 7.6년간 추적한 대규모 코호트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의 전기 신호 이상으로 반복적인 발작이 나타나는 만성 신경질환으로, 환자마다 치료 반응과 장기 경과가 크게 다르다. 약물 치료로 발작이 조절되는 환자도 있지만, 치료 이후에도 발작이 지속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기존에는 발작 유형이나 원인을 중심으로 환자를 분류해 왔으나, 이러한 기준만으로는 환자별 장기 발작 경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