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SBS는 17일 창사특집으로 방송된 다큐멘터리 '최후의 권력'(연출 장경수·이경홍)이 '뉴욕 TV 페스티벌' 사회 이슈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의 권력지도가 날로 양극화 돼 가는 세상에서 '바람직한 권력'이 무엇인지 탐구했다.
시상식은 14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1957년 시작된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은 뉴스,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 총 12개 부문에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