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의 정규 6집 '동행'이 LP 3000장으로 한정 제작됐다고 소속사 뮤직팜코리아가 2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1일 발매된 '동행'은 판매량 6만장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발매된 LP 3000장 역시 전량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동률은 이번 정규 6집 '동행'을 발표하고 방송 출연을 비롯해 외부 활동없이 '2014 김동률 전국투어 콘서트 - 동행'을 성료했다. 8개 도시 17회 공연을 매진시켰다.
김동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람회 1집 앨범 이후로 처음 발매되는 LP"라며 감회를 밝혔다.
뮤직팜은 "이번 김동률 LP 한정 발매는 아날로그 세대들에게 유의미한 소장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