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예빈 착한일, 미스유니버스 도시락으로 기운 차리셔요

2015.01.17 12:30:29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유예빈(23)이 기아문제에 관심을 촉구했다.

제63회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에 참가 중인 유예빈은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트럼프 내셔널 도럴 마이애미에서 열린 ‘굶주림 이제 그만’(Stop Hunger Now) 이벤트에 참여했다. 가난한 나라의 못 먹는 이들에게 줄 음식을 쌌다.

‘스톱 헝거 나우’는 1998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 기아구호조직이다. 자원봉사자 45만명이 65개국에 1억5000만끼 이상을 전달하고 있다.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은 25일 밤 마이애미 FIU 아레나에서 DIC 왕관을 놓고 각국 미녀 87명과 경염한다. 

 

조종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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