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27)과 태양(27)이 펼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공연 영상이 지난달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영상으로 꼽혔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9일(현지시각) "지드래곤과 태양이 'MAMA'에서 선보인 '굿보이'와 '판타스틱 베이비'의 무대 영상이 미국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영상으로 꼽혔다"고 전했다.
앞서 '굿보이'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11월 한달 동안 미국 및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영상으로도 꼽힌 바 있다.
같은 소속사 래퍼인 마스타우가 지난달 2일 발표한 '이리와 봐'도 주목받았다. 해당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를 통해 많이 본 K팝 영상 순위에서 미국 2위, 전세계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