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측 "열애 아니다", 30대 여성 교제설 부인

2015.01.09 10:00:21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해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우성이 평소 지인들과 만남을 자주 가진다"며 "좋은 사교성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정우성이 30대 초반의 재미동포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우성 지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지난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조종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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