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한류스타 하지원(37)이 2015년 1월 대만판 ‘보그’의 커버를 장식했다.
표지 속 하지원은 고전미를 풍기면서 묘한 카리스마도 발산한다는 반응이다.
하지원은 이 잡지와 인터뷰에서 “최근 들어 고전적인 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타임머신이 있다면 유명 예술가들이 살아 있던 1920년대 파리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2015년에 바라는 것으로는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지구 환경보호”를 꼽았다.
한편, 하지원은 중국 소설가 위화 원작 ‘허삼관 매혈기’가 바탕인 코믹 영화 ‘허삼관’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