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케이틀·홀리헌터 성기노출 무삭제 개봉…영화 '피아노'

2014.11.18 14:37:15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68개 상을 수상한 걸작 ‘피아노’(감독 제인 캠피언)가 남녀주연 하비 케이틀(75)과 홀리 헌터(56)의 성기 노출 장면을 그대로 공개한다.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12월4일 개봉하는 ‘피아노’는 19세기 뉴질랜드가 배경이다. 여섯 살 때부터 침묵을 선택, 피아노를 연주하며 살아온 ‘에이다’와 그녀의 남편, 그리고 남편의 친구 등 세 사람 사이의 사랑과 질투를 그린 작품이다. 

케이틀과 헌터의 전라노출에 이은 정사장면으로도 주목받았다. 케이틀의 성기와 헌터의 음모가 드러나는 베드신은 1993년 국내 개봉 당시 모자이크 처리됐다. 청소년 관람불가.
송경호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