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을 5일간 연장키로 합의"

2014.08.14 11:34:40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임시휴전을 5일간 연장키로 합의했다고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관리들이 13일 발표했다.

이집트 중재자들은 이날 자정 임시휴전이 만료됨에 따라 이를 연장하려 노력했었다.

한편 이스라엘 관리들은 휴전 만료 직전 가자로부터 5발의 로켓포탄이 이스라엘로 날라왔다고 발표했다.

이날 이집트 외무부와 팔레스타인 협상팀 단장은 휴전연장을 발표했으나 이스라엘 총리 대변인은 논평을 거부했다.
강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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