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돈 칼럼】 윤형돈의 경영과 인간관계 ㉜ - 일만 년 역사의 대한국을 실증한 기업인 노천 김흥국

2026.08.18 12:00:00

민간 아마추어 사학자가 신화를 실증으로 밝혀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한다. 건축자재회사 신화씨엠씨(주) 대표인 노천 김흥국은 회사 경영을 하면서 40년간 틈틈이 사료를 모아 한민족의 역사가 반만 년이 아닌 일만 년의 역사임을 실증하는 『대한국』을 발간했다. 공자의 <춘추>, 사마천의 <사기>가 존화양이의 관점에서 당시 시대의 주역이던 동이족을 배척하고 조연에 불과했던 화하족을 주역으로 끌어올린 점도 밝혀냈다.

 

러시아과학원 역사연구소 사학자 미하일로비치 퓨틴은 1982년 남북한 중국학자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고조선 논문에서 한나라(漢) 이전에는 현토와 낙랑 지역이 단 한 번도 중국의 제후국이 된 적이 없으며 연나라와 주나라에 예속된 기록도 없다고 주장하며, ‘기자조선이 한민족을 지배했다’는 일본 식민사관이 날조된 허구임을 밝히고 ‘동북아 고대사에서 단군조선을 제외하면 아시아 역사는 결코 설명되지 않는다’고 단군조선의 역사적 중요성을 객관적으로 인식했다.

 

그러면서 일본이나 중국은 없는 역사도 만드는데 한국인은 왜 있는 역사도 없다고 교과서에서 주장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꼬집었다. 이러한 질책에도 우리 강단 사학계는 100년 전 일제의 조선사편수회에서 제작한 우리 역사를 앵무새처럼 답습하고 있다. 그 결과 우리 역사는 동아시아 주류 역사지만 주역의 주연을 잃고 조연으로만 맴돌고 있다.

 

빙하기가 끝나고 바이칼호수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우리의 직계 조상은 내몽골 초원을 지나 요하의 물길을 따라 환국과 배달국, 그리고 단군조선을 세웠다. 환국은 3,301년, 배달국은 1,565년 단군조선은 약 2,300년 으로 도합 약 7,000년의 동이문명을 만들었다.

 

그리고 조선시대까지 우리는 9,000년의 최고 역사를 가진 민족인 것이다. 우리 상고사가 일제의 농락으로 환국은 구석기로 배달국은 신석기로 돌 더미에 묻혀있던 것을 노천이 현장을 방문하고 사료를 모으고 분석, 비교하여 신화가 실재임을 입증했다.

 

특히 중국의 시조로 박제된 배달국 14대 치우천황이 동이족에서는 중시조로 한민족의 역사가 더 오래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당시 동이족 고유의 용(龍)문화 탄생 및 변천과정을 분석하여 동이족의 독자적 문명권이 실재했음을 증명하고 용문화가 어떻게 중국 제왕의 존엄으로, 중국의 고유문화로 변화되었는지도 밝혀냈다.

 

은하중심 태극의 기원을 과학과 철학으로 밝혀내다

 

태극기의 탄생은 어느 한 개인이 즉흥적으로 창안한 것이 아닌 궁중 의장과 기물에 오랫동안 사용이 되어왔으며 민가에서도 수천 년 전래되어 온 문양이다. 태극 문양은 배달민족 고유의 상징으로 단순한 장식이나 음양의 대비를 넘어 우주 질서를 간직한 신비의 도식이다.

 

노천은 태극 문양에 숨겨진 뜻을 이해하기 위해 태초의 신비와 무한한 우주를 과학과 철학으로 접근했다. 실제로 미국의 NASA에서 위성 관측을 통해 만든 우주배경복사는 우주의 미세한 온도 차이로 태극 문양처럼 보인다.

 

최초 태극기의 원본 태극 문양은 현재의 반원 분할의 도식이 아니라 역동적인 이중 소용돌이 구조로 마치 회오리처럼 서로 감싸고 전진하는 문양으로 배달민족의 우주철학과 은하의 에너지를 연결하는 고차원의 천기점법 에너지 운용법으로 율려(律呂)를 바탕으로 했음을 설명한다.

 

그러나 현재의 단순 분할된 태극 문양으로 바뀌고 난 후에는 남북한으로 분단되고 우리 사회는 곳곳에서 대치와 분열의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태극 문양 복원은 분열의 시대를 넘어 새로운 질서를 여는 문명적 화합에 필요하다고 제시하고 있다.

 

미래중심 대한국, 韓半島가 아닌 韓伴渡로 정확한 의미의 표기가 필요

 

삼면이 대양을 면해서 바다로 돌출한 위치를 학술적으로 <페닌슐라>라 하며 대양을 향해 돌출한 땅덩어리를 말하며 이는 섬이 아닌 대륙에 속해있다. 그러나 일제는 우리의 반도적 위치를 半島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일본의 한 섬처럼 여기게 했다.

 

노천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정확히 세우기 위해서는 물을 건넌다는 渡‘를 써서 韓伴渡로 표기하여 미래 문명을 열어가는 새로운 시대의 지정학적 공간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아폴로 15호의 우주비행사 제임스 어윈은 ‘달에서 지구를 볼 때 한반도에서 솟구치는 강력한 영적에너지를 체감했다’고 하였고 『25시』의 작가 베르길 게오르규 신부는 “빛은 작은 곳에서 시작한다. 인류의 미래 문명은 코리아에서 빛날 것이다.”, 『강대국의 흥망』 저자인 예일대 교수 폴 케네디는 “21세기에는 아시아 태평양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며 한국이 주도할 것이다.”, 앨빈 토플러 교수도 <미래경제보고서>에서 한국을 ‘21세기 지식기반 경제 전환의 선도국가’로 지명했다.

 

시사뉴스 칼럼니스트 /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연구소 대표 윤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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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칼럼니스트 /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연구소 대표 윤형돈

 

 

 

윤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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