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영남대병원 성형외과 이상오 전공의가‘제31차 대한성형외과 영호남지역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최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서 이상오 전공의는 ‘겹쳐진 인조진피 내 기저막의 부재가 보형물 기반 유방 재건술에서 조직 융합을 촉진한다(The absence of basement membrane in overlapped ADM promotes tissue integration in implant-based breast reconstruction)’라는 주제의 연구를 발표해 학계 참석자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으며 최우수발표자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는 유방 보형물 삽입 시 같이 사용되는 인조진피가 겹치는 여러 임상적 상황에서 기저막이 미치는 영향에 주목했다. 이상오 전공의는 성형외과 이준호 교수, 김일국 교수 연구팀과 함께 인조진피 내 기저막이 조직 융합에 미치는 영향을 동물 모델을 통해 조직학적으로 명확하게 규명해 내며 유방 재건 수술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연구 성과로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수상의 바탕이 된 해당 연구는 이미 지난 3월, 성형외과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학술지인 ‘미국성형외과학회지(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Journal, PRS)’에 게재가 승인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