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출산하면 1억원' , 건설 부문 신입·경력사원 채용

2026.05.11 09:29:16

15일까지 서류 접수…'미래 인재 확보·주택개발 사업 확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부영그룹은 건설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핵심 사업지를 중심으로 한 주택개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학사 학위 또는 동등한 수준 이상의 학위 소지자이면서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나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며, 2차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부영주택 및 국내·외 관계사로 배치된다. 단, 채용 일정 및 입사 후 배치 직무·지역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부영그룹은 직원 자녀 1명당 1억원의 파격적인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사내 복지 제도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자녀 학자금 지급,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가족수당 지급, 리조트·골프장 여가 지원 등을 제공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불확실한 건설 경기 속에서도 주택 개발 등 사업 영역을 내실 있게 확대하고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자 한다"며 "전문 인재들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안정적인 주거 공급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경의 tkhon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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