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제공=굿네이버스 경북사업사업본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3일(목)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만소당(대표 김지현)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만소당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한옥 숙소로, 현대 가옥의 편리성과 장점을 살리고 한옥의 단점을 줄이면서 한옥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살린 신축 한옥스테이다. 내벽은 황토를, 외벽은 백토를, 바닥은 전주 한지에 천연 옻을 입힌 한지 장판으로 마감하여 건강하게 힐링 하며 묵을 수 있는 공간이다.
김지현 만소당 대표는 “한옥에 묵으러 오는 손님들 중에 아이들이 있으면 그렇게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해외에서 또 다른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이 마음이 잘 전달되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내기를 바란다.”고 라고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을 예뻐해주시고 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먼저 따뜻한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많아져 안동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053-214-712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