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석대학교는 김종화(제약공학과) 교수와 최숙희(심리학과) 교수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남천현 총장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대신해 두 교수에게 각각 표창을 전달했다.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표창받은 김종화·최숙희 교수는 1992년 우석대에 부임한 이후 후학 양성과 연구 활동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천현 총장은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후학 양성에 헌신해 온 김종화 교수와 최숙희 교수의 그간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대학 교육의 내실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