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사무처가 한국은행과 함께 최고위 경제금융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지난 3일부터 시작했으며 다음 달 8일까지 다섯 번에 걸쳐 열린다.
첫 문은 지난 3일 이상형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한국의 통화정책, 앞으로의 향방은'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며 열었다.
국회 사무처는 한국은행과 다음달 8일까지 국회의원과 국회 직원 대상 '최고위 경제금융과정'을 실시한다.
9일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최고위 경제금융과정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국회 교육·연수 프로그램의 저변을 확대하고 경제·금융 분야에서 국회의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고 국회 사무처는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국회의 교육·연수 프로그램의 저변을 확대하고 경제·금융 분야에서 국회의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앞으로 최고위 경제금융과정은 ▲우리 금융안정 탄탄한가 (11월 10일) ▲ 디지털 격변의 시대. 미래, 무엇으로 어떻게 살까(buy) (11월 17일) ▲2021, 한국 경제의 전망은 (12월 1일)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마지막 강의인 다음 달 8일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리스크와 우리 경제에 대한 시사점'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강의인 다음달 8일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직접 '글로벌 리스크와 우리 경제에 대한 시사점'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교육은 조직의 미래다. 그렇기에 국회의원을 포함해 공무원들의 배움은 끝이 없어야 하고 또한 그 배움은 국가의 미래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야 한다"며 "더욱 많은 국회의원과 국회 고위공무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했다.
최고위 경제금융과정과 관련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교육은 조직의 미래"라며 "그렇기에 국회의원을 포함하여 공무원들의 배움은 끝이 없어야 하고 또한 그 배움은 국가의 미래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더욱 많은 국회의원과 국회 고위공무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