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 혁신지원사업단에서 2022학년도 2학기부터 추진한 ‘ACE+ 핵심역량 인증제’의 적극적인 도입 및 홍보와 인증제에 대한 재학생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25일 ‘2022년 학생대표 대상 혁신지원사업 의견수렴 및 핵심역량 인증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ACE+ 핵심역량 인증제는 호산대학교의 HSU 5대 핵심역량(창의융합역량, 글로벌역량, 의사소통역량, 공동체역량, 현장실무역량)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도로, 교양, 전공, 비교과 등 대학의 모든 교육 프로그램에 적용되고 있으며, 핵심역량의 교육성과 극대화를 위해 마일리지 장학금도 연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총학생회를 포함하여 각 학과의 대표학생 총 45명이 함께 참여하여 재학생들의 혁신지원사업에 대한 인식과 요구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동시에 참여한 학생들을 통하여 인증제와 마일리지 제도를 각 학과의 재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호산대 혁신지원사업단의 전상훈 사업단장은 “학생들과 혁신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누고, 본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학생들을 위한 제도와 다양한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더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하여, 졸업 시 만족스러운 취업 성과를 얻는 것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전했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ACE+ 핵심역량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학업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균형있는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세스인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더욱 활발한 참여와 활용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