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모델과 21학번 이주희 학생이 지난 29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7월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남자 8명, 여자 11명, 총 19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마음껏 뽐냈다.

 아이돌 출신부터 현직 변호사, 슈퍼모델 선발대회 재수생까지 다양한 이력의 본선 진출자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당당히 영예의 대상을 받은 동덕여대 모델과 이주희 학생은 “그동안 열심히 한 노력들을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노력해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모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29회를 맞이한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최고의 스타를 선발하는 명실상부 한국의 대표 모델선발대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