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11시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50.11%, 46.6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개표율은 14.15%를 기록 중이다.
이 후보는 239만4635표, 윤 후보는 223만273표를 득표하고 있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9만4494표(1.97%),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3만5913표(0.75%)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