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8시30분부터 45분간 시스템 다운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5일 오전 제주항공의 시스템이 다운돼 수속이 지연되면서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25일 뉴시스 확인결과, 제주항공의 메인시스템이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9시15분까지 약 45분여간 다운됐다.
이로 인해 발권 시스템이 멈추면서 김포공항 등에서 탑승객들이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템은 복구 돼 오전 10시50분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