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노믹트리, 옵트레인과 조기 암 진단기술 개발…상승세

2021.03.24 11:43:32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지노믹트리(228760)는 반도체 기반의 바이오 분석 플랫폼 기업 옵토레인과 액체생검 암 조기진단 및 동반진단 기술 개발에 대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이날 오전 11시 43분 기준 전날 대비 0.42%(50원)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분변 기반 얼리텍 대장암보조진단검사를 지난 2019년 4월 출시해 검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MOU로 고감도 증폭기술인 LTE-qMSP와 선택적 증폭기술인 ASRP-qPCR 기술을 옵토레인의 디지털 PCR 장비에 적용해 체액 기반 암 조기진단 및 다중마커 동시진단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옵토레인은 디지털 PCR을 반도체 광학센서 위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구동하는 디지털 실시간 PCR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왔다.

황수분 news00210@gmail.com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