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대전에서 밤사이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는 1216명(해외입국자 54명)으로 늘어났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1210번과 1211번은 각각 대덕구 사는 60대와 20대로 1209번(60대)의 가족이다.
1212번은 유성구 거주 40대로 서울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했고, 1213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은 1207번(유성구 40대)의 지인이다.
1212번의 가족인 1214번(10대)와 1215번(초등생)도 무증상 상태서 확진됐다. 1216번은 대덕구 거주 50대로 1209번의 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