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 부천에서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부천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61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기존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불명 1명 등 모두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오정동 4명, 신중동 2명, 소사본동 1명, 중동 1명, 대산동 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