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의 버스킹 공연

2020.10.14 17:50:58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창조예술공간 더율이 16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청년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축제’를 실시한다.

 

이번 축제는 10월 한 달간 3회 공연을 통해 ‘현대시장(10월 16일)’, ‘신기시장(10월 21일)’, ‘구월 도매 전통시장(10월 23일)’에서 전통시장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조예술공간 더율은 청년과 함께하는 젊은 시장,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 문화가 이뤄짐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루는 동시에 활력이 넘치는 시장으로 탈바꿈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조예술공간 더율은 전통시장 사업을 통해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인천광역시 사업평가 A점을 받았으며 사회적 기업이자 전문 예술단체로서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인천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싶은 예술인, 예술 단체, 전문 예술인력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들을 연결해주는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 홈페이지는 지역과 예술인을 연결하는 매개체이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 공연예술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정춘옥 ok337@sis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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