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덕적도 해상에서 조업중 50대 다쳐 해경 경비함정 이송

2020.08.17 14:33:45

 

어망 작업 중 롤러 종아리 감겨 골절상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북서방 해상에서 조업을 중이던 50대 선원이 다쳐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7일 오전 9시경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북서방 13해리(24㎞) 해상에서 A호(9.77톤)급 선박에서 선원 B씨(50대)씨가 조업 중 다쳐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B씨는 승선원 7명과 함께 어망 작업 중 롤러가 오른쪽 종아리에 감기면서 골절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정 121정을 현장에 투입해 B씨를 응급조치 하고 닥터헬기를 이용 병원으로 이송했다.

박용근 pyg4000@sisa-news.com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