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주병 활용 예술…병은 트리, 뚜껑은 블라인드로

2020.05.03 09:18:32

 

[시사뉴스 정수남 기자] 재할용 쓰레기를 활용한 반짝 아이디어가 시사뉴스 카메라 렌즈에 최근 들어왔다.

 

3일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1억4179만7000톤(2016년)으로 집계됐다.

 

이를 10미터 깊이의 구덩이를 파고 묻을 경우, 5개의 여의도(290만㎡)가 필요하다. 다만, 1995년 쓰레기 종량제 실시 이후 쓰레기의 85%가 재활용 되고 있으며, 나머지 6%는 소각되고, 9%는 매립되고 있다.

 

한반도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지 않는 이유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정수남 pere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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