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신발끈 묶는 송중기, 이 한 장의 사진

2016.02.01 16:23:40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KBS 2TV '태양의 후예'가 메인 포스터에 극의 내용을 압축했다.

재난의 폐허에서 의사 강모연(송혜교)의 신발끈을 묶어주고 있는 유시진 대위(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 팀장, 송혜교는 매력적인 닥터다.

낯선 땅 극한의 환경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전하는 휴먼 멜로물이다. 송중기의 군 전역 후 첫 작품으로 100% 사전 제작됐다. 지난해 6월 촬영을 시작해 12월30일 마쳤다.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 '비밀' '드림하이'의 이응복 PD가 만들었다. 송중기(31), 송혜교(34), 진구(36), 김지원(24), 강신일(56) 등이 출연한다. 2월24일 밤 10시 첫 방송.


조종림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