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구축협(조합장 전상호)이 고엽제 피해용사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지구축협 무지개 부녀회 4개 지역 회장 및 조합임원 민태영 외 부녀회 30여명은 5일 김장김치 200포기와 직접 담근 2kg 된장 30개를 고엽제 피해용사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전에서 미군의 고엽제 사용으로 큰 후유증과 함께 고통받고 있는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다.
앞서 광주지구축협 부녀회는 호국의 달 6월을 앞둔 지난 5월 23일 고엽제 피해용사를 위한 알뜰마당 행사와 일일찻집을 열어 모은 수익금으로 20kg 쌀 20포와 라면 20박스를 광주시 관내 고엽제 사무실에 위로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부녀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장애시설을 방문하여 빨래와 청소, 목욕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지구축협 전상호 조합장은 “든든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허주회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무지개 부녀회와 함께 광주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면서 훈훈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