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공갈 혐의로 긴급 체포된 피의자가 경찰의 관리 소홀로 수갑을 찬 채 도주해 피의자 관리에 구멍이 뚫려다.
19일 인천 남부 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갈 혐의로 긴급 체포된 A(38)씨가 18일 경찰 조사를 마친 후 이날 오후 6시40분경 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하기 위해 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 옆 흡연실에서 대기 하던 중 수갑을 찬 채 형사 2명을 밀치고 경찰서 내 주차된 차량 지붕을 밟고 담을 넘어 달아났다,
A씨는 불륜장면을 촬영해 이 사실을 알리겠다“며 여성을 협박해 50만원을 갈취 한 후 지난 17일 오후 5시50분경 2차로 또 다시 협박해 돈을 받기위해 현장에 나타났다가 신고를 받고 잠복 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키 175cm. 보통체격에 상의 검정색 티셔츠에 점퍼를 입고 하의 청바지를 입은 A씨를 추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