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버스정류장에 있는 매표소에서 피해자가 다량의 현금을 가방 속에 넣는 것을 보고 이를 절취하기 위해 1시간가량 주변에서 배회하다 이를 절취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일 A(58)씨를(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5시50분경 B(56.여)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남구의 한 버스정류장 매표소에서 200여만원 상당의 현금을 가방 속에 넣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절취하기 위해 1시간가량 주변에서 기회를 엿보던 중 B씨가 화장실을 간 사이 매표소에 침입해 돈이 들어 있는 가방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