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북한이 22일 오후 5시로 예고한 대북 심리전 중단 최후통첩 시간이 다가오면서 한반도에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군은 준전시 상태의 최고 비상경계태세를 유지하며 북한군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가운데 전문가들은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을 높게 내다보고 있다.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끊임없이 대남 무력 시위를 일삼았다.
◆다음은 북한군 주요 도발 일지.
▲1968년 1월21일 =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 시도.
▲1968년 1월23일 = 미국 푸에블로 호 나포. 1명 사망. 13명 부상.
▲1976년 8월18일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미군장교 2명 도끼 살해.
▲1983년 10월9일 = 미얀마 아웅산 국립묘소 참배하던 전두환 대통령과 장관 등 암살 시도로 17명 사망.
▲1987년 11월29일 = 대한항공 858기 폭파로 한국인 승객 93명 등 115명 사망.
▲1996년 9월18일 = 강릉 잠수함 침투 사건.
▲1997년 10월17일 = 북한 무장군인 대성동 주민 2명 납치
▲1998년 3월12일 = 북한군 12명 군사분계선(MDL) 월경. 아군 경고사격.
▲6월22일 = 속초 동쪽 해상서 북한 유고급 잠수정 발견. 승조원 9명 숨진 채 발견.
▲7월12일 = 동해 해안서 침투용 수중추진기 1대와 무장간첩 사체 1구 발견.
▲12월18일 = 여수 앞바다서 북한 반잠수정 격침.
▲1999년 6월15일 = 북한 경비정 서해 북방한계선(NLL) 월선. 제1연평해전 발생.
▲2002년 6월29일 = 북한 경비정 NLL 침범. 제2연평해전 발생.
▲2003년 10월30일 = 북한 경비정 NLL 월선. 아군 경고사격.
▲2004년 7월14일 = 북한 경비정 NLL 월선. 아군 함포사격.
▲10월10일 = 북한 잠수함 추정 함정 2척 동해 출현. 아군 폭뢰 투하.
▲11월1일 = 북한 경비정 3척 서해 NLL 월선. 해군 경고사격.
▲2009년 11월10일 = 북한 경비정 서해 NLL 침범. 대청해전 발생.
▲2010년 3월26일 = 백령도 서남방 2.5㎞ 해상에서 해군 초계함 천안함 북한 어뢰공격으로 침몰. 승조원 104명 중 40명 사망. 6명 실종.
▲8월9일 = 북한군 백령도 북방 해상에 해안포 10여발 발사
▲11월23일 = 북한군 연평도 포격.
▲2013년 3월14일 = 북한 휴전협정 백지화 선언.
▲2014년 3월31일 = 북한 서해 NLL서 해안포 500여발 발사. 해군 대응 사격.
▲2015년 8월4일 오전 7시40분 = 경기 파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1사단 소속 부사관 2명 수색작전 도중 지뢰 폭발로 중상.
▲8월10일
-오전 = 합동참모본부 대북 경고 성명 통해 지뢰폭발사고 북에 의한 도발 확인, 지뢰 도발에 대한 북한군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요구.
-오후 5시 = 국방부 대북확성기방송 재개 결정. 2004년 이후 11년 만. 파주 1사단 지역과 중부 지역인 연천 등 중동부 전선과 서부전선 11곳에 확성기 설치 및 방송운영.
▲8월15일 = 북한, 확성기방송 중단요구
▲8월20일
-오후 3시53분 = 북한, 육군 28사단 예하부대 인근 야산에 14.5㎜ 고사포 1발 포격
-오후 4시12분 = 북한 군사분계선(MDL) 남쪽 700m 부근에 76.2㎜ 직사화기 3발 포격
-오후 5시4분 = 우리 측 군사분계선(MDL) 북쪽 500m 부근에 155㎜ 자주포 29발 대응사격
-오후 6시 = 청와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 군, 대북 확성기 방송 계속 방침 고수.
-밤 =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 22일 오후 5시까지 대북심리전 방송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군사적 행동'에 나서겠다고 최후통첩.
▲8월21일
-오전 = 박근혜 대통령 공식일정 취소, 오후 3군사령부 방문. 10개월 만의 군부대 방문. 북한 도발 용납할 수 없다는 발언. 군 당국 북한에 합동참모본부 명의 전통문 발송. 포격도발은 정전협정과 남북불가침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적이고 중대한 도발이라 규정. 향후 책임은 북측에 있다고 경고.
-통일부, 홍용표 장관 명의 통지문 발송. 북측 접수 거부.
-오후 =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 분석 및 군 대응방안 논의
-오후 8시 = 한민구 국방부장관 대국민 담화. 추가 도발시 혹독한 대가 치를 것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