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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신 못차리는 인천경찰 17일만에 또 음주사고

이번엔 간부 경찰관

박용근 기자  2015.08.14 10: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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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정신 못 차리는 인천경찰 17일 만에 또 음주사고가 발생해 근무기강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

실제로 인천 강화경찰서는 14A(53. 경감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다목적기동순찰대장)씨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경감은 13일 밤 1143분경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의 한 족발집 앞길에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콜 농도 0,142%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A경감은 이날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자신의 전국 4676XX호 그랜저 승용차로 B(45)씨의 전국 3811XX호 쏘랜토 차량을 충격했다.

이날 사고는 A경감이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대리운전을 하기 위해 차량을 이동 하던 중 자신의 차량 뒤 범퍼로 주차되어 있던 B씨의 차량 뒤 범퍼를 충격했다.

경찰은 심야 시간으로 A경감이 조사 받기를 원치 않아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보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하루 새 인천경찰이 2건의 음주사고를 내 비난을 받았다.

지난달 27일 밤 115분경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A(32.여 순경)씨가 만취 상태인 혈중알콜올 농도 0.180%센트로 운전을 하다 부평구 갈산사거리 갈산역 2번출구 앞에서 자신의 아반떼 승용차량으로 앞서 신호대기 중이던 산타페 차량의 뒤 범퍼를 충격하는 사고를 냈다.

A 순경은 이날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집으로 귀가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보다 앞서 이날 오전 840분경 경인고속도로 상행선 부평 IC 입구에는 인천 부평경찰서소속 A(31.경사)씨가 출근길에 음주 사고를 내 입건됐다.

A경사는 전날인 26일 지인 2명과 함께 소주 4병을 나눠 마신 후 부모님 집인 서구 경서동에서 잠을 자고 출근 하다가 서행 하던 승용차를 자신의 산타페 차량으로 충격 했다.

B경사는 음주 측정결과 면허취소인 혈중알콜올 농도 0.11%센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전날 밤 선배와 함께 술을 마신 후 잠을 자고 술이 다 깬 줄 알고 운전을 하다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