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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위조된 신용카드로 면세품 1천700만원 구입

남,여 2명 구속

박용근 기자  2015.08.12 09: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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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용근 기자]외국인이 방콕과 인천 상하이를 오고 가면서 항공기 내에서 위조된 신용카드로 고가의 양주와 화장품 등 1700여만원 상당을 구입 후 달아나려다 잠복 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공항경찰대는 12일 응엔(40 국적 베트남 미용사)씨와 또 다른 응엔(25.여 국적 베트남 의류업)씨를 여신금융업법(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응엔 씨 등은 신용정보가 위조된 VISA-MASTER-AMX카드를 소지하고 지난 528일부터 지난 6일까지 항공기를 탑승하고 방콕과 인천. 상하이 구간을 오고 가면서 환송하는 시간에 고가의 양주와 화장품, 볼펜 등을 기내면세품을 16차례 걸쳐 모두 1760여만원 상당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항공사로부터 기내에서 사용한 신용카드가 결제가 되지 않는 다는 신고를 받고 상하이에서 인천 공항으로 입국 하려던 응엔씨 등을 잠복 중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