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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서울시 광복 70주년 홍보영상 참여

이상미 기자  2015.08.10 10: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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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상미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가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홍보영상에서 반가운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시는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나의 광복은 OO이다' 홍보영상에서 김연아가 '나의 광복은 평창 올림픽이다'라고 말했다고 10일 밝혔다.

전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는 김연아는 현재 피겨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2018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연아 선수는 평창 올림픽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국민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이뤄낸 평창 올림픽 유치는 의미 있고 기쁜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이 아직까지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인 만큼 시민들이 평창 올림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는 마음에서 광복에 평창 올림픽을 대입했다고 덧붙였다.

김연아의 홍보영상은 지하철 미디어보드와 옥외전광판,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홈페이지(www.seoul70.kr)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홍보영상에는 김연아뿐만 아니라 '국민 여동생' 배우 김유정과 서울시 홍보대사 배우 고아라, 중견배우 유동근, 가수 강균성, 영화배우 강예원 등도 참여했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광복에 대한 의견을 이날 서울도서관 외벽에 태극 문양의 거대한 설치물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