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택시가 버스를 충격해 8명이 다치고 이 충격으로 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4개차선 모두가 1시간가량 차량이 통제 되는가하면 수십 가구가 정전되는 불편을 격어다.
실제로 지난 8일 밤 10시 45분경 인천시 남동구 남동구청 사거리에서 A(73)씨가 몰던 그랜저 영업용택시가 버스를 들이받았다.
또 택시는 반대편 차선에서 정차 신호를 받고 정지하고 있던 승용차 2대와 충돌했다.
버스는 충격을 받고 인근 전신주를 들이받았으며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도로를 덮쳐 4개 모든 차선이 1시간가량 통제되고 정전으로 인해 인근 40여 가구가 수십 분 동안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사고로 버스기사 B(54)씨와 승객·승용차 운전자 2명, 택시 승객 등 모두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이날 사고는 만수동에서 남동구청 방면으로 진행하던 A씨가 운전하던 영업용 택시가 사거리에서 정차신호를 무시하고 진행하다 우회전하며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려던 버스를 들아 일어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