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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철래 “野, 문형표 해임주장…국민선동 말라”

강민재 기자  2015.07.31 12: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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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민재 기자]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이 31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와 관련해 야권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국민선동”이라라고 비난했다.

노 의원은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정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와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사과, 문형표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선량한 국민들을 정쟁 선동의 대상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서는 지난 2개월 동안 국회 특위를 통해 나름의 사태파악과 대안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 이는 이미 야당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노 의원은 또 “새정치연합은 여야 9명씩 모두 18명으로 구성 돼 운영해 온 메르스 특위를 제치고 국정조사를 주장하는 행위는 특위를 무력화시키고 정쟁거리로 삼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새정치연합은 국민선동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