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기자 2015.06.26 09:04:00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11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수지점에서 1일 직원 체험을 한다. 메르스 장기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매출 감소 등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박 시장은 이어 낮 12시에 서초구 엘타워 5층 메리골드2홀에서 서울시구(區)상공회 정기옥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9명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