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박용근 기자]인천서부경찰서가 치안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112총력대응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서부경찰서는 지난 29일 112중요사건 접수 및 각종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에 위치한 국가 중용시설 및 112신고 출동과 관련된 유관기관(서구청, 서부소방서, 공항철도 및 민간기관 청라카누순찰대) 등 16개소를 방문해 치안 확립을 위한 112총력대응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112상황실장(조장래 경정)은 경찰과 유관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치안문제를 협력하는 시간을 마련해 중요사건 발생 시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제를 구축 긴급하게 현장에서 사건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 사전진단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협력치안 강화 및 치안파트너쉽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