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5.05.27 15:21:18
[인천=박용근 기자]112에 전화를 걸어 부평지하철을 폭파 하겠다고 협박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7일 A(54.노동)씨를(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7일 오전 6시30분경 112에 전화를 걸어 부평지하철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