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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일상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할 때"

김부삼 기자  2007.10.01 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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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0월의 첫날인 1일 "이제 다시 일상 생활과 일터로 돌아가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할 때"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에 올린 글에서 "어느덧 10월이다. 모든 분들이 추석 연휴에 그리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리라 믿는다"면서 이렇게 적었다.
그는 또"연휴로 인해 시작이 조금 힘들지 모르지만, 일하는 기쁨과 일할 수 있는 즐거움을 가지고 생활하신다면 행복한 일터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우리나라가 세워지고(개천절), 우리의 글이 만들어지고(한글날), 우리를 지키는 국군이 생겨난(국군의날) 10월에는 국민 모두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전 대표의 측근들은 오는 3일 서강대 개교 50주년 행사에 동문 자격으로 참석하고 9일에는 지역구인 달성군의 '군민의 날'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데 이어 친분 있는 인사들과의 모임에도 자연스럽게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이는 박 대표가 본격적으로 '임무에 충실한 움직임' 을 시작한 것이라는 관측이다. 또 이달 17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도 국회 환노위 소속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