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호 기자 2015.05.16 19:57:02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배우 수애(36)가 드라마 촬영 도중 교통사고로 경상을 입었다. 16일 오전 2시15분께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지하 2층 주차장에서 SBS TV 수목드라마 '가면'을 촬영하는 도중 후진하던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수애는 허리와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으나 큰 부상을 입지 않아 검진을 받고 바로 퇴원했다. 곧 촬영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수애의 2년 만에 복귀작인 '가면'은 이달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