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15.05.06 08:28:29
[인천=박용근 기자]자동차정비소에서 수리를 마치고 정비소 주차장에 주차해 놓은 승용차를 절취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6일 A(25.여)씨를(절도)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3일 낮 12시15분경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의 B(45.정비업)씨가 운영하는 자동차정비업소에서 손님이 수리를 맞겨 놓은 2여천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정비를 마치고 주차해 놓은 것을 절취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