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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1차 선발대 오늘평양으로 출발

김부삼 기자  2007.09.18 0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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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3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선발대가 18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평양으로 출발했다.
1차 선발대는 이관세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경호와 의전, 통신, 보도 등 4개분야 실무담당자 35명은 이날 오전 7시께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을 출발했으며, 특히, 선발대에는 대통령 전용차량 가운데 1대와 운전요원도 함께 동행하게 된다. 대통령 전용차량과 운전요원이 선발대에 동행하는 것은 정상회담 당일 노무현 대통령의 예상 동선을 숙지하고 도로 상태를 미리 같은 코스를 시운전하기 위한 차원이다.
선발대는 오는 21일까지 평양 고려호텔에 머물며 북측과 문서교환 방식을 통해 협의해온 내용을 토대로 현장답사를 거쳐 체류일정. 숙소. 회담장. 참관지 등 미리 둘러보게 된다.
선발대는 이관세 통일부 차관 단장을 포함, 최종문 청와대 국장(의전), 최성식 경호본부장(경호), 전병주 부장(통신), 서영교 비서관(보도) 등 청와대 및 통일부 실무관계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오는 27일에는 윤정원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2차 선발대 34명은 오는 27일 방북, 내달 1일까지 남북정상회담 실무 업무를 수행한 뒤 2일 방북하는 정상회담 대표단에 합류할 예정이다.